|
매몰법으로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수술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수술이란 것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워낙에 겁도 많았던지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수술을 하게 되었죠.
주위에 눈수술한 친구들이 있어서 조언을 많이 얻었는데
여기저기 상담을 많이 받아보고 딱 feel이 가는 병원에서 하는게 젤 좋다고 하길래
여러군데서 상담을 받았는데 젤 느낌이 좋은 병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죠.
부분마취로 수술한 친구들이 넘 아팠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면마취라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들어서 정말 아픈거 하나도 없이 수술할 수 있었어요.
또 옆에서 편하게 손도 잡아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걱정도 었고요.
마취에서 깨서도 약간 어지럽고 눈이 좀 땡기는건 있었지만 아픔이란건 거의 느낄수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원래 붓기가 잘 안빠지는 편이라 지금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붓기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정말 잘 했다는 생각들고요.
처음에 수술하는거 엄청 반대하시던 엄마는 코도 할 생각은 없냐고 까지 하시니ㅎㅎ
더 일찍 했음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고민하시는 분들 혼자 고민만 하지마시고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