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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안녕하세요!!
저는 어제(금) 수술3일째되는날이라 검사받고..잘 되었다는 안심듣고 고향내려온 환자입니다^^.. 26일날 원장님 처음 뵙고 수술한 환자입니다... 오늘이 4일째인데...많이 편해졌어여.. 압박브라도 처음에는 쓰러질 정도로 숨을 쉴수없어서..느슨하게 하고...또 땀에 쓸려서 쓰라지고 그랬는데..지금은 숨쉬는것도 괜찮아지고..답답한것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압박브라에 쓸린곳은 정실장님이 안내해주신대로 후시딘으로 긴급처방했어염..따겁더라구염...^^ 그리고..오늘부터 샤워도 했습니다...평소처럼 시원하게는 못했지만...천천히..살살..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내일이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남방을 벗고 면티를 입을정도로 팔의 통증도 괜찮아졌습니다..(그래도 벗을땐 고생좀 합니다^^..) 가끔 왼쪽가슴 밑..갈비뼈부분이 강하게 찌릿거려서 숨을 몰아쉬는것 빼고는 별다른 지장 없는 듯 합니다.. 10년 이상을 기다려온 수술이라..거울을 볼때마다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어서 딱딱한 가슴이 말랑해져서...결혼할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정미란 실장님과 병원에 있던 2틀동안..야근근무하시던 간호사분...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앗...원장님 근데요...^^..아닙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실밥 풀러 갈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뵐때마다 웃는 얼굴로 편안하게..수술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겐 원장님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실명을 안써서..아는체 못해주시겠네욤^^ 그래도..26일에 수술한 환자는 저말고 둘뿐이니까..기억해주시면 더욱 영광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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