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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고 겁많고,, 의심도 많은 21살 휴학생입니다. 외모에 대한 불만은 중학교때부터 쭉 있었습니다. 눈이 너무 작거든요. 얼굴도 좀 큰데 눈까지 작으니 진짜 사진 찍으면 ㅠ.ㅠ 컴플랙스가 있으니까 대학생활에서 조금 위축됬어요. 친구도 많이 안사귀고.. 그래서 이번학기부터 휴학했어요. 휴학하는동안 이곳저곳 상담받으러 다녔어요. 그러다 원장님을 만났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의사분들하고 상담 자체가 좀 달랐어요. 좀 많이 솔직하시더라고요. 믿음가서 눈 수술했어요. 앞트임, 뒤트임, 매몰로 눈 했습니다. 두 달 지났어요. 얼마전에 길에서 친구 만났는데.. 못알아보더라고요. 수술한눈인데 수술한 느낌이 안난다고 너무 부러워했습니다. 지금 기분은 꼭 다른 인생을 사는거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막 웃음나고 거울보고싶고, 이쁜눈보다 더큰것이 자신감을 얻은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갈꼐요. 지금은 알바를해서요. 꼭 인사드리러 갈꼐요. 김헌곤원장님과 병원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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