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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하고 드디어 케리비안 베이에 가게 되었어요. 아직 겨드랑이 상처는 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조치를 하고 갔더니 눈에 띄는것은 없었어요. 수술이 처음에는 무섭더니 수술을 하고 나니 오히려 여기저기 몸매를 과시하며 다니는 일이 많아 졌어요. 수술후 1달이 지나자 마자 백화점에 가서 브라를 먼저 고르는데 수술전에는 관심이 없었던 속옷이 왜 이리도 이쁘던지요 무리해서 5개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속옷 퍼레이드 하는것도 아닌데..... 수술하고 기분전환이 꽤 되네요.이래서 한가지 수술을 하고 또 다시 수술을 하게 된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정말 눈 딱감고 2일만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 할만해요. 수술에 신경써 주셔서 고맙고 또 후기 알려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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