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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십대 중반입니다. 쌍꺼풀 눈앞폭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넓어지고 눈꺼풀이 좀 쳐져서 쌍꺼풀 재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약간만 앞쪽의 폭을 좁히려는 생각을 했는데, 이 병원이 아닌 그 병원에선 눈매교정수술을 함께 하지고 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후 실밥을 다 뽑은 걸로 알았는데, 3주쯤 후, 실밥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제가 쪽집게로 검은 실밥 두낱을 뽑았습니다. 뽑은 그부분의 쌍꺼풀 라인이 일센티쯤 푹 들어가 보입니다. 처음엔 유착된 듯 풀로 부쳐놓은 듯 했는데, 조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지만......그다지....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한쪽 쌍꺼풀 라인이 시작되는 부분에 볼록한 살집이 튀어 나와 있고 라인이 다 끝난 부분에 또 볼록하고 동그란 살이 튀어나와있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은 흉터인데 없어질 거라고 했지만 지금 석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처음부터 그대로 그 모양입니다.
우울합니다. 지금 잠도 오지 않고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왜 이렇게 일이 쉽지 않게 꼬이는 것인지........고민하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 처음 쌍꺼풀 후 좀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살았는데 그렇게 이십몇년을 보내다가 요즘 기술이 좋아진 것 같아서 재수술을 선뜻 받았는데. 후회가 되는군요. 외출을 못하고 지냅니다. 어떻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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