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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커서 고민고민 하다가 수술을 했어요. 저는 통증도 있어서 어깨도 항상 아팠고 힘들었는데 수술하고 사이즈가 줄어드니 통증도 없어지고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유륜도 제가 표준 사이즈 보다는 커서 크기를 많이 줄여 주셨어요. 아직은 수술한지 10일 밖에 안되어서 주름이랑 흉터랑 눈에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아지리라 기대를 하고 있어요. 보정 브라를 처음에는 1달은 착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브라를 안하면 불편해서 브라는 꼭 하고 있어요. 수술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면 아침에 일찍부터 금식을 했는데 수술이 지연되는 바람에 배가 너무 곱아서 혼났어요. 수술 끝나고 병실에서 죽을 주는데 꿀맛 이었어요. 어제는 보정 브라에 뭐가 묻어서 놀랐었는데 지방이 녹는 물이라고 해서 걱정을 접었어요. 수술이 저는 아주 큰 수술 이라고 느꼈는데 수술에 많이 신경써 주셔서 고맙고 병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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