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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울을 안본지 5년이 다 되어갑니다.
방에 거울이 없고 욕실에도 저때문에 거울이 없습니다
동생방에 거울이 있어서 동생방을 들어가지 않아요
외출했을시 화장실에서 고개를 숙이고 손만 닦고 나온
답니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는 여자들이 너무
럽습니다.
25이라 물론 화장은 하는데 몇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
지 거울안보고 화장을 합니다
여름에도 더운데 머리를 묶지못합니다.
머리띠를 하거나 예쁜 끈으로 머리를 묶는 여자들이 부럽습니다.
예전에 한번 친구가 신촌에서 상꺼플 상담을 한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제 친구가 봐주는 김에 저의 눈도 봐달라도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머리띠를 하고 쌍커플을 그어주시면서 거울을 보라는데
제가 보지 않으니깐 당황하시고는 신경외과를 가보ㅗ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다만 핸드폰에 보면 코팅된 미세한 크기로 눈, 코 입을 따로 봅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이미지인지 모릅니다.
평생거울 안보고도 살수 있을 것도 같은데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거울을 봐야 하는데.. 전 사진을 안찍습니다. 굳이 필요한 증명사진도
보지도 않고 동생보고 그냥 붙여달라고 합니다.
다만 5년전에 제얼굴이 사각턱에 광대뼈는 옆으로 많
이 튀어나왔고 가수 신정환보다 더 심합니다.
이마가 좁고 눈에 지방이 많고 쌍커플이 없습니다.
가만히 쳐다보는데도 왜 째려보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에 지방이 많아 사람들을 좋게 복스럽다
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콧대는 별로 없어도 평수는
좁았으면 하는게 소원이였는데 코가 넓게 퍼져있습니
다. 입술은 산 모양이 오른쪽이 확 낮고 윗입술이 더
두껍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마디로 얼굴이 오각형이라
고 합니다. 거울이 무섭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수술을
해야겠죠?? 선생님께서 제 여건을 보시고 간단히 답
글을 달아주시면 용기내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볼까 합니다. 이건 하나밖에 없는 핸드폰 사진인데
제가 찍은 것도 아니고 친구가 찍어 주었습니다.
멀리서 찍으로 얼굴윤곽이 들어나니깐 일부러 가까이서 찍으라고 했습니다.
제 사진을 보면 민망하고 힘들지만 용기내어 선생님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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