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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민구 선생님.. 2004년 02월 10일 전후로 4~500백만원을 들여 쌍커풀과 코수술을 받은 비록 의대생은 아니지만 이민구 선생님과 같은 학교 전기공학부를 다니고 있는 99학번 양의규입니다. 남들은 기존의 얼굴을 좀더 이쁘게 가꾸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을 합니다만, 저는 교통사고로 일그러진 얼굴을 그나마 복원하는 방편으로 성형을 택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여 바깥 외출도 당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작년 가을인가 부터인가 오른쪽 눈 쌍커풀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 후로는 외모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1년여만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모에 관해서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먼저 2명이서 오른쪽눈 쌍카풀이 아예없어서 진하게 남아있는 왼쪽눈에 비해서 오른쪽눈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이상해보인다는 솔직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거울을 볼때 어색함을 느꼈습니다만 최근 만난 사람들은 위로의 말이어서 그런지 괜찮다라고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만난 친구들은 이전부터 계속 알고온 친구들이라 솔직한 느낌을 이야기해주더군요. 그러면서 A/S를 한번 여쭈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글을 읽어보니 쌍커풀이 풀리면 다시 해주신다는 말씀을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게시판을 뒤저보니 그러한 언급이 있어서 이렇게 뛰워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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