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가지 상담을 하고 싶은데요. 제가 2002년 8월달에 비중격 교정수술을 받았었습니다. 그렇다고 코개 많이 휘었던 것은 아니고 약간 휘었고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는데 그냥 받게 되었어요. 당시 저는 휘어진 코만 바로잡아 달라고 했는데 코 전체의 각도를 모두 바뀌었더군요. 그 전에 코가 수직과 수평으로 나눴을때 수평에 가깝고 코 길이가 짧았으며 콧망울도 얇았고 콧구멍도 타원형이었죠. 그런데 수술 후에 코가 마음에 안들어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전의 코보다 낫지가 않으니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벌써 10개월이 다 돼 가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코는 전처럼 짧은 코에 코의 각도가 105도 정도의 전처럼 돌아갔으면 합니다. 콧구멍도 전보다 늘어나 커졌으며 무엇보다 눈밑도 늘어나서 인상이 둔하게 보입니다. 전에는 좀 사나운 맛도 있었는데 지금의 얼굴은 너무 순하게만 보여서 오히려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코를 끊어서 각도를 변형시킨거더라구요. 수평에 가깝게 솟아나는 듯한 날이 선 코였거든요. 지금은 코끝 각도가 90도 같은데 입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전에는 105도 정도가 되어서 튀어나와 보이지 않았거든요. 코도 전체적으로 짧고 수평에 가깝게 날이 섰었어요. 그런데 돈이 많이 들어도 제가 원하는 코를 하고싶은데 그런 코를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저는 남성이구요. 보형물을 전혀 사용하고 싶지않고 귀 연골도 사용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오직 제 코로만 하고 싶어요. 전보다 코가 두껍고 낮아졌고요. 괜히 코수술 했다는 생각에 지금도 밤에 잠을 못이룰 정도입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돼서 결국 수술하려는 마음을 먹은 겁니다. 돈은 한 400만원 정도까지는 들어도 할 생각은 있는데요. 과연 제가 원하는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