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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안녕 하셨어요. 전 1년 하고두 2개월전에 팔 어깨 등 지방흡입 수술한 *수진. 기억 하실련지... 아마 그때 무지하게 지방을 많이 빼서 선생님께는 힘든 수술이셨을까 생각되서 기억 하시리라 생각 되네요.^^ 그때 수술마치구 아팠던 기억 되새기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지만 인간의 망각과 여성의 미에 대한 무한한 욕망때문인지 문득 생각날 때 마다 여기 홈피를 많이 들리게 되네요. 선생님 1년이 좀 지난 현재 제 등 위쪽에 특히 오른쪽 흉터가 아직도 빨갛고 조금 튀어 나왔는데..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흉터에 대한 레이저수술을 받아야 할지.. 난감하네요.사실 요것 땀시 사우나도 못가구 (사람들의 지방흡입 했다는 의혹의 눈초리 때문에). 글구 저의 욕심 인가요? 어깨 쪽 부분이 살이 잡히는 것 같기두 하구 근육인것 같기두 하구.. 분명 선생님께서 그때 어깨 쪽도 빼셨던 걸루 알고 있거든요.선생님의 실력으로 보아 최대한 빼셨으텐데 말이죠. 암튼 얼굴도 좀더 작아지고 싶구 그렇다구 뼈가 튀어 나오진 않았는데 살때문에 그런가 왜 이렇케 둥근지 ,.제가 그 당시 선생님께서 볼살 흡입 도 여쭤봤는데.. 선생님께서 젖살이라구...저 젖살 빠질 나이도 됬는데 안 빠지네요. 운동해야겠죠? 알면서 지키기가 힘드네요. 아 글구 선생님 저 취업 했다가 다시 요번에 대학원 들어갔어요. 매일 과제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죠. 학자의 길이란 제겐 넘 멀기만 한것 같아요. 선생님 안부 겸 여쭤 볼 것도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수술방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수술하시는 선생님 만큼 저도 삶에 있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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