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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금요일날 수술받은***입니다. 헤~~ 수술받는날 오후에 갑자기 눈보라가 치고 어쩌고 하는 날씨탓에 불안감이 조금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까 제가 회복실에 누워있더군요... 이 기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꺼에요... 통증도 없구 사실 수술할때 코를 골지 않았는지 걱정까지 되더군요 지금은 부기도 많이 가라앉은 상태구요 눈 뜨는것두 많이 좋아졌어요. 시간이 약이라니 더 많이 예뻐지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일밖엔 없겠죠? 근데 얼음찜질을 계속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48시간 이 후에는 효과가 없다고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지금은 시간이없어서 잠자리에 들때 눈에 얹고 잔답니다. 친구들은 많이해서 나쁠게 있냐지만 효과가 없으면 그만두려구요 얼음팩이 너무차서 그런가 코가 시려(?)요.. 에고 넘 꽁꽁얼렸나? 아~~ 시간이 약이겠죠? 아! 그리구요 제가 월요일에 늦게 찾아가서 넘 죄송했어요 간호사님 직원분들 그리구 선생님까지 천사같이 웃고계셨지만 속으로는 좀 미웠을꺼예요... 그죠? 그떄 마취가 덜풀린 상태에서 들어서 그랬을까? ^^; 시간두 못마추고... 어쨋든 소독두 잘 해주시고 넘 고마웠습니다. 병원직원모두 새해에는 복 많이많이 받으실꺼에요. 부기가 다 가라앉아야 알겠지만 수술두 무진 잘됐을꺼에요 그죠?(아~ 그렇게 믿으면서 위로를... 쏘세지 같다고 생각하지만..) 한달뒤에 뵐땐 무진 예뻐져서 갈께요. 그때까지 모두 몸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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