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서 왼쪽 눈이 심각하게 내려 앉아 버린것 같습니다. 전에는 자세히 신경써서 봐야 알수있는 약간 짝눈이었어여. 지금은 왼쪽눈이 잘 떠지지도 않고 희미한 쌍거플이 두세겹씩 나타나는데 오후가 되도 쌍꺼플이 잘 접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꼬리도 쳐져 보이거든여. 하지만 오른쪽 눈은 쌍꺼풀이 정상이고 쳐진 느낌도 없이 예전 그대로 입니다. 전 눈이 움푹 들어가 있고 눈꺼풀이 아주 얇구여. 얼굴에 살도 없습니다. 찢어진 쌍꺼풀이라구 해야 되나... 암튼 쌍꺼풀 안쪽이 붙어있지 않고 떨어져 시작되는 쌍꺼풀인데요. 왼쪽은 몽고주름에 쌍거풀이 점점 희미해 지고 눈꼬리가 내려가서 고개 들기가 민망스러울 정돕니다. 회사 제출할려구 나름대루 신경써서 눈 크게 뜨구 쌍꺼플 테잎 붙이구 사진 찍었는데두... 짝눈이 ㅠㅠ
저의 작은 어머니가 한쪽 눈이 내려 앉아 병원에서 고치질 못해 한방으로 치료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 비슷한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칭구가 상꺼풀 수술하라고 제안하기에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 병원에서 주사도 무서워 맞지 못하는 일등 겁장이구여. 몇달 놀다가 어렵게 취직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으므로 금요일 오후 또는 주말이나 가능하구여. 치료기간이 길어지면 하계휴가가 올때까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칭구 쌍꺼풀 수술할때 따라 간적이 있었는데... 매몰법으로 수술받은 친구도 며칠을 꼼짝 않더라구여. 직접 보구 성형방법을 의논해야 겠지만, 저같은 경우 양쪽 다 쌍꺼풀을 해야 되는지요. 비용은 공개하기 어려우시면 메일로라도 꼬옥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