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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입니다.
"수술한게 의심스러우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자. 난 수술한 여자가 제일 싫다...." 이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진정 사랑한다면 혹시 자기 여자 친구가 수술 했을 지도 모르고 또 가슴 아파할 지도 모르니 그런말 더욱 못하는거 아닌가요?
치과의사라면 치아 교정, 임플란트같은 것도 할 것이고 그것들도 사람 얼굴 달라지게 하는 치료인데 자기가 하는 교정, 임플란트는 괜찮고 성형수술은 안된다......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에서는 보형물이 보이기는 보입니다만 자기 뼈와 겹쳐서 오히려 판독이 어렵습니다. 치과의사라면 파노라마 사진 말고도 측면 안면분석엑스레이사진(lateral cepahlometry)도 알텐데 보형물은 거기서 훨씬 잘 보입니다. 의사라면 파노라마 사진보다는 측면 안면분석사진을 먼저 생각하는게 너무도 당연한 생각입니다.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엑스레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좀 부족한거 같고......
남자친구분을 너무 무시한 것같아 죄송합니다. 고백을 하실지 말지는 전적으로 님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님께서 그런 어려운 고백까지 해가면서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분인지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 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요구는 하지 않을 겁니다.
서울성형외과 압구정 클리닉 원장 전문의 이민구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Tel) 02-344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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