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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랍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여러 고민들에 귀기울여 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고민만 하고.. 우울해 하다가.. 이 번에 큰 용기를 내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네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데는.. 물론, 성형수술이 큰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만...기본적으로는 성격이 많은 영향을 주 는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그런지... 컴플렉스로 인해서 가끔 우울함을 많이 느끼게 된답니다... 주위에서는 제 얼굴을 두고... 오모조목 이쁘고 귀티나게 생겼 다고 말들을 해주지만... 저는 그저 우울하기만 하답니다... 제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면,,, 눈, 코, 입은 크게 만족할 정도 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큰 불만사항은 없답니다... (참고로 눈, 코, 입이 모두 큰 편이예요..) 그런데, 얼굴이 좀 큰편인 것 같아서요... 주위에선 키를 견주면서.. 키에 비하면 얼굴이 보통 크기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불만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늘 헤어스타일에 남달리 신경을 더 쓰게 되는데요... 주위에 기분에 따라서 자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친구들을 볼 때면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못난 성격 탓인지... 늘 같은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지도 못하 고.. 정말 신경쓰이고, 답답하기만 하답니다... 제 생각엔 제 얼굴이 크게 모난 곳은(돌출된 곳) 없는데.. 유난히 입체적인 얼굴형이라... 유달리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 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귀에서 눈 밑의 뺨까지의 거리가 좀 멀 다고 표현하면 제대로 표현한 걸까요...-_- 아뭏든, 앞으로 튀어나온 입체형이예요... 광대뼈나 턱이 특별히! 돌출된 것 같지는 않은데... 대체적으로 동그란 얼굴형에.. 전체적인 턱이 아니라.. 입술 아래의 아래턱 이 좀 짧은 것 같구요..(그런데, 웃으면서 사진 찍으면 전혀 그 렇게 보이지 않구.. 아뭏든, 이상해요..ㅠ_ㅠ) 헤어스타일로 착시효과를 이끌어내서 그런지.. 모델같다느니, 미스코리아에 나가보라느니... 제 속도 몰라주는 칭찬을 종종 듣 곤 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착시현상이고... 머리를 내려주면 얼굴의 옆면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으니까 요.. 오히려 주위의 그런 반응들 때문에 제가 더 미련을 버리지 못하 고 컴플렉스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얼굴이 조금만 작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머리속에서 떠나 질 않네요.. 아뭏든,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죄송합니다.. 바쁘실텐데..
각설하고... 아뭏든, 선생님... 특별히 돌출된 윤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론, 입체형이라 전 체적으로 앞으로 돌출된 형이지만요...-_-) 얼굴형을 조금 축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에게는 정말 심각한 고민이자, 꼭 해결하고픈 고민이랍니다.. 수술비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구요... 수술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좀 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데...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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