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흡입술은 NoGood. 하루 두시간씩 땀 흘리는게 최고!"-김현철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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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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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노력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사고,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고, 식이요법을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노력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잠시 긴장이 풀리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조금이라도 자신의 몸매나 피부에 변화가 생기면 당장 미용 계획을 세운다. 다이어트를 하고 피부관리를 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일반인들도 이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하물며 할리우드 스타들은 오죽하겠는가.
자기 관리가 생명인 스타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항상 TV화면에서 변함없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몇 년 전 데미 무어가 '스트립티즈'라는 야시시한 영화에 출연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 한 파파라치가 해변을 걷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몰래 찍었는데, 당연히 완벽한 몸매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복부와 팔뚝, 허벅지 등에 여분의 군살이 보이는 것이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영화사의 입장은 난처해졌다.
이 영화의 성패는 순전히 데미 무어의 몸매에 달려 있는데,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그런 사진이 공개되었으니 홍보에 큰 차질이 있기 때문이었다. 영화사 측은 당장 살을 빼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할 수도 있다며 항의했다. 이에 대한 데미 무어의 반응은 너무나 간단명료했다. "당장 빼면 될 것 아니냐"는 것. 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 TV의 연애 프로그램에 등장한 데미 무어는 다시 완벽한 몸매로 돌아가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바로 지방흡입술 덕분인 것이다.
아줌마 같은 몸매 때문에 연기생활 끝장이라는 판정을 받았던 멜리나 그리피스도 새 영화를 찍기전 다시 처녀 시절의 몸매로 돌아갔다. 그녀는 지방흡입술로 벌써 6천여만원을 쓴 "간 큰 아줌마"라는 비난과 동시에 바람둥이 남편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잡아두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편이라며 동정의 목소리도 높다. 가수 재닛 잭슨도 평소에 몸매 관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듯이 마구 먹어대지만, 판을 내야 할 시기에는 예전의 섹시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곤 한다. 컨트리 가수인 돌리 파튼은 무덤에 갈 때까지 지방흡입을 멈출 수 없는 지방흡입 중독자라고 한다. 골디 혼은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의 몸매를 지니고 있는데, 이 또한 지방흡입술의 성과이다.
하지만 지방흡입술은 결코 운동과 다이어트를 대체할 수 없다. 지방흡입술이 등장한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을 돕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즉 유전적으로 지방 세포가 많은 사람, 유전적으로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 또는 노화로 인해 배나 허벅지 등이 처진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지방흡입술이다. 온몸이 전체적으로 비만인 사람에겐 지방흡입술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그 예로 클린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대표적이다. 체중이 70Kg이 넘는다는 그녀가 날씬해지겠다며 지방흡입술을 감행한다면 오히려 참담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르윈스키의 과체중은 지나치게 많이 먹어 지방세포의 크기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피부 자체가 늘어져 있다. 만약 지방을 빼낸다면 마치 치수가 높은 옷을 입은 것처럼 피부가 아래로 늘어질 것이다. 상상만 해도 섬뜩한 일일 것이다.
지방흡입술을 받고 싶은 분이라면 우선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각오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길 바란다. 그렇게 열심히 체중을 뺀 후 , 그래도 살이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 병원에 가야 한다. 좋은 예로서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들 수 있다. 그녀는 수 백 명의 여배우들이 지방흡입술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 때, 하루 2-3시간의 땀과 눈물로 무려 30Kg을 감량해 할리우드에서 존경받고 있다. 별로 예쁘지 않은 얼굴과 뚱뚱한 몸매, 게다가 흑인이라는 콤플랙스를 딛고 미국 최고의 진행자가 된 그녀는 조깅화를 신고 매일 1Km를 뛰고 수영과 에어로빅으로 몸매를 단련했다. 단 1cc의 지방도 흡입하지 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오프라 윈프리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이다.
성형수술이란 개념이 처음 의학자들에게 도입된 것은 전쟁이나 사고로 신체의 상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차츰 발전해 인위적으로 외모를 개선시켜 콤플랙스를 치료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하지만 요즘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성형이나 비만을 '바비인형'을 만들어주는 미술쯤으로 믿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성형에 중독되었다고 할 만큼 작위적이고 인공적인 미를 추구하려는 현 세태가 안타깝다. 자신의 몸은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자신을 우리가 진정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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